두 자녀 가정도 통행료·주차장·입장료 ,KTX·SRT, 교육지원, 공과금 도시가스, 전기, 수도, 통신비 감면, 연말정산, 자동차 취득세 감면 신생아 난청 미숙아 선천성 의료비, 어린이집 우선입소,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임대주택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종 혜택과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1. 교통비 절감
(1) 통행료·주차장·입장료 혜택
두 자녀 이상의 가정을 위한 다양한 교통 혜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영주차장 및 한강공원 주차장 주차비 50% 감면됩니다.
서울시 '바로녹색결제' 및 한강공원 통합주차포털을 통해 사전 등록 가능합니다.
눈썰매장 등 공공시설 입장료 50% 할인됩니다.
한강공원 눈썰매장 기준 1인당 6,000원 → 3,000원입니다.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됩니다.
'바로녹색결제' 등록 차량 대상으로 자동 적용됩니다.
(2) KTX·SRT 최대 30% 할인
가족 중 성인 1인을 포함하여 3명 이상 이용 시 할인 적용됩니다.
두 자녀 가정은 성인 요금의 30% 할인됩니다.
세 자녀 이상 가정은 50% 할인됩니다.
예시) 서울-오송 KTX 요금(4인 가족 기준): 4만 6200원 → 3만 5100원
2. 교육·문화 혜택
(1) 국립수목원 및 문화시설 무료 관람
국립세종수목원 등 국립수목원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
지자체 발급 다자녀(다둥이) 카드 소지 시 혜택 적용됩니다.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 경기도 '경기아이플러스 카드' 등 '서울지갑' 앱을 통해 디지털 카드 발급 가능합니다.
(2) 다자녀 가구를 위한 교육 지원
자녀가 다른 학교로 배정되지 않도록 일반고 배정 시 우선 배정 혜택이 주어집니다.
국립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우선 예약 및 주차비 면제됩니다.
3. 세제 및 금융 혜택
(1) 공과금 감면 혜택
도시가스 요금 감면: 일부 지자체에서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요금을 일정 비율 감면됩니다.
수도요금 감면: 지역별로 상이하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수도요금 할인 혜택 제공됩니다.
전기요금 감면: 한전(한국전력)에서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요금 감면 혜택 제공(일정 사용량 초과 시 적용)됩니다.
통신비 감면: 일부 이동통신사에서 다자녀 가구를 위한 이동통신비 할인 프로그램 운영합니다.
두자녀, 다자녀, 다둥이 수도요금 혜택 감면신청서 다운로드
(2) 연말정산 다자녀 세액공제 확대
공제 금액 증가되었습니다.
첫째아: 15만 원 → 25만 원
둘째아: 20만 원 → 30만 원
셋째아: 30만 원 → 40만 원
예시) 두 자녀 가정의 연말정산 세액공제: 55만 원 적용 가능합니다.
(3) 자동차 취득세 감면
2027년 12월 31일까지 18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가정 한정 혜택입니다.
승용차(7~10인승): 취득세 50% 감면됩니다.
일반 승용차: 취득세 140만 원 이하 시 50% 감면, 취득세 140만원 초과 시 70만 원 공제됩니다.
승합차·화물차·이륜차도 취득세 50% 감면됩니다.
(4)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전기차 구매 보조금도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두자녀 가구는 100만원
세자녀 가구는 200만원
네자녀 가구는 300만원
4. 국민연금 출산 크레딧
둘째 자녀 이상 출산 시 가입 기간 추가 인정됩니다.
두 자녀 가정: 국민연금 가입 기간 12개월 추가 인정됩니다.
5. 교통비 절감
K-패스 환급률 확대되었습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환급 가능합니다.
두 자녀 가정 환급률 30% 적용됩니다.
6. 아이돌봄 서비스 : 두자녀 가구 우선 제공
두자녀 가구도 우선적으로 서비스 제공되며, 소득에 따라 추가 지원도 가능합니다.
대상은 12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정입니다.
우선순위 가정은 36개월 이하 자녀가 둘 이상이거나, 12세 미만 자녀가 셋 이상인 가구입니다.
월평균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엔 본인부담금의 10% 추가 지원됩니다.
정부의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책이 확대되면서 두 자녀 가정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말정산 다자녀 세액공제 최대 절세 방법, 국민연금 출산 크레딧 두 자녀 가구 신청 기준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적극 활용하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자녀 가구를 위한 혜택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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