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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은 국내 비행기와 다르게 해외에서는 불법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입국심사에서 기내 캐리어에 있는 홍삼 같은 한약이 압수되거나 벌금, 입국 거부로 이어지는 사례도 발생하곤 하죠.

    이 글에서는 국가별 주의사항·영문 성분표·기내 규정·세관에 걸렸을 때 대처법까지 정리했습니다.

     

     

     

     

    1. 국가별 한약 반입 규정 비교 – 미국, 일본, 호주, UAE

     

    🔎 TIP: 입국 전 각 국가의 대사관 사이트 또는 항공사 고객센터에서 최신 규정 확인은 필수!

     

     

     

     

    2. 탕약(액체 한약) 기내 반입, 어떻게 해야 할까?

     

    탕약은 액체류로 분류되기 때문에, 일반 화장품이나 물과 마찬가지로 100ml 이하 + 1L 지퍼백 규정이 적용됩니다.

     

    100ml 이하일 경우: 투명 지퍼백에 담아 기내 반입 가능

     

    100ml 초과 시: 반드시 위탁 수하물로 부쳐야 함

     

    단, 일부 항공사 또는 국가에서는 액체 한약조차도 위탁 반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전 문의는 필수!

     

     

     

     

    3. 안전하게 반입하는 팁

     

    ‘1회 복용용’ 소분 포장

     

    라벨에 성분, 제조일자, 용도 표기 영문 성분표 프린트 함께 지참

     

     

     

     

    4. 한약 성분표 영문 번역 예시 + 무료 템플릿

     

    여권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영문 성분표입니다.

     

    보안검색대나 세관에서 약의 정체에 대해 질문을 받을 때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도구가 되죠.

     

    1. 예시 (템플릿 형태)

     

     

    💡 영문 성분표는 한글 라벨과 함께 휴대하세요. 일부 공항에서는 해석만으로도 통과가 쉬워집니다.

     

     

     

     

    5. 건강기능식품 vs 한약 – 비행기 반입 차이점

     

    특히 주의할 것:

     

    콤부차는 발효로 인해 알코올이 소량 포함될 수 있어 일부 국가에서는 주류 취급됩니다.

     

    홍삼 농축액도 액체류 기준 적용 → 100ml 이하 필수

     

     

     

     

     

    6. 해외에서 한약 복용 중 세관에 걸렸다면?

     

    실제 사례처럼, 한약을 복용하고 있던 중 도착 공항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아래와 같이 대응하세요

     

    1.  대응 요령

    처방전 또는 진단서 제시 (한의원 소견서도 좋음) 성분표를 영어로 정리한 자료를 보여주기

     

    "개인 건강 목적이며 상업적 목적 아님"을 명확히 전달

     

    소지량이 많다면 일부 폐기 또는 압수 조치 감수

     

    💡 한약은 의약품으로 간주되므로, 말로 설명만 하지 말고 서류로 증빙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꼼꼼한 준비가 불편함을 막아줍니다 한약은 해외에서도 내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입니다. 하지만 국제적으로는 민감한 의약품으로 분류될 수 있기 때문에, 준비 없이 가져가면 오히려 불편하거나 처벌을 받을 수 있어요.

    국가별 규정 확인 + 성분표 준비 + 액체 규정 준수 이 세 가지를 꼭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