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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처방전 등 비행기 약 반입 가능 여부, 처방약 기내 반입 조건, 항공사 규정, 해외여행 약 검색과 준비 체크리스트, 액체 약품 기내 규정에 관한 글입니다. 나잘스프레이, 타이레놀, 한약, 환, 알약, 가루약, 물약 등 상세히 안내드립니다.
1. 처방약과 비처방약, 기내 반입 어떻게 다를까?
1. 처방약
의사의 진단 후 발급된 약 기내 반입 가능하지만 ‘처방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영문 처방전을 함께 준비하면 해외 공항에서도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어요.
약 이름, 복용법, 용량이 표기된 원래 약 통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TIP: 꼭 필요한 약은 기내에 휴대하고, 여분은 위탁 수하물에 나눠 넣는 것이 안전해요.
2. 비처방약
약국에서 바로 구매 가능한 약 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기내 반입은 가능하나 용량과 형태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액체형 비처방약은 100ml 이하 용기에 담고 지퍼백(1L 이내)에 넣어야 해요.
2. 기내 반입 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약품/의약품 TOP 10
1. 비강 스프레이 (Nasal Spray)
✔ 대부분 반입 가능
⚠ 액체로 분류 → 100ml 이하 + 지퍼백 보관 필수 처방 제품은 처방전 소지 권장
💡 알레르기나 비염 약으로 많이 사용됨
2. 안약 (Eye Drops)
✔ 기내 반입 가능
⚠ 액체 → 100ml 이하, 투명 지퍼백 필수
💡 장시간 비행 시 안구건조증 예방용으로 많이 사용
3. 인슐린 주사기 / 당뇨 측정기
✔ 의사 소견서 및 처방전 필수
⚠ 보안 검색 시 별도 설명 필요
💡 냉장 보관 필요 시 아이스팩 사용 가능 (규정 확인 필수)
4. 에피펜 (EpiPen)
✔ 반드시 기내 휴대 가능
⚠ 사용법 안내 문서 또는 의사 소견서 권장
💡 알레르기 응급 상황 대비용
5. 진통제 (타이레놀, 이부프로펜 등)
✔ 대부분 비처방 약 → 반입 가능
⚠ 특정 국가에서는 일부 성분 제한 (ex. 두바이 등)
💡 원래 용기 그대로 휴대
6. 소화제 / 설사약 / 제산제
✔ 일반적으로 반입 가능
⚠ 액체 형태(시럽 등)는 100ml 제한
💡 소화 문제 대비
7. 수면유도제 / 멀미약 (졸피뎀, 성분 확인 필요)
⚠ 일부 국가에서는 마약류 성분 포함 여부 확인 필요
✔ 처방전이 있으면 대부분 반입 가능
8. 기침 시럽 / 감기약 (액상)
⚠ 액체 → 100ml 이하만 기내 가능
✔ 기침약이라도 성분에 따라 제한 가능성 있음
9. 콤부차 / 건강보조 음료류
⚠ 식품으로 분류되나 액체 제한 적용
⚠ 일부 발효제품은 ‘알코올’ 성분 포함으로 금지될 수 있음
💡 건강식품이라도 성분표 확인 필수
10. 흡입기 / 천식용 네뷸라이저
✔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반입 가능
⚠ 사용 목적 설명 필요, 의사 소견서 권장
💡 기내에서도 사용 가능한 경우 있음
3. 약품 준비 체크리스트 – 여행 전 꼭 확인하세요!
✅ 의사 상담 후 처방전, 진단서 준비
✅ 약은 원래 용기에 보관
✅ 액체류는 100ml 이하, 1L 지퍼백에 따로 포장
✅ 약품 이름과 성분을 영문 표기로 따로 메모
✅ 휴대용 냉장보관이 필요한 경우, 항공사에 사전 문의
✅ 기내에서 복용 시, 승무원에게 미리 알리기
4. Q&A – 자주 묻는 질문
Q. 처방전 없이도 약을 들고 탈 수 있나요?
A.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처방전 또는 의사 소견서가 있어야 세관에서 문제 되지 않습니다.
Q. 감기약이나 진통제도 제한되나요?
A. 대부분은 가능하지만, 성분이 마약류로 분류될 수 있는 경우 제한될 수 있습니다.
Q. 액체 약은 몇 ml까지 가능한가요?
A. 한 용기당 100ml 이하, 총 1L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여행에서 약 하나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특히 처방약은 필수 서류 없이 소지할 경우 공항에서 압수되거나 입국 거부까지 이어질 수 있답니다.
즐거운 여행은 건강하게 다녀올 때 완성됩니다.
약품 준비, 잊지 마시고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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