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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인터넷 발급 방법, 무인발급기 이용, 등기소 방문까지 3채널 절차를 숫자로 정리했습니다.
전부증명서 vs 일부증명서 선택 기준, 집합건물 동·호 입력 팁, PDF 제출·보관 루틴과 빈번 오류 해결법을 한 번에 확인하세요.
수수료·운영시간은 지점·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창구 고지 금액·현장 안내”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안내합니다.
1) 한 문단으로 요약
무엇: 등기사항전부증명서(구. 등기부등본)는 특정 부동산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권리관계를 증명하는 공식 문서입니다.
왜: 매매·대출·상속·분쟁 소명 등에서 동일성·소유권 변동·담보권(근저당·전세권 등) 확인에 필수입니다.
언제·어디서: 인터넷등기소, 무인발급기, 관할 등기소 창구에서 발급 가능하며, 제출 기관이 요구하는 형식(PDF/출력본/원본)을 먼저 확인한 뒤 최신본으로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발급 채널별 “3단계” 실전 가이드
2-1. 인터넷등기소(PC) 3단계
접속·검색: 인터넷등기소 → 부동산등기 → 열람/발급 메뉴 → 주소(또는 지번·동·호) 입력.
유형 선택: 전부증명서 또는 일부증명서 선택 → 전유부분·대지권 등 표시 확인 → 결제.
보관: PDF로 저장(파일명 예: 단지명_동호_등기사항전부증명서_YYYYMMDD) → 클라우드+USB 이중 보관.
※ 팁: 점검 시간·말일 혼잡 등 예외가 있으니 오류 시 브라우저·결제수단·인증수단을 바꿔 재시도합니다.
2-2. 무인발급기(키오스크) 3단계
위치 확인: 대법원/지자체 안내에서 가까운 무인발급기 검색 → 운영시간·결제수단 확인.
발급: 부동산 선택 → 주소·동·호·지번 입력 → 전부/일부 선택 → 결제·출력.
점검: 출력물 상단의 발급일·부동산 표시·페이지 수를 즉시 확인.
※ 팁: 점심·퇴근 시간은 대기 인원이 많습니다. 혼잡 시간대를 피하면 재출력·보정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2-3. 등기소 방문(창구) 3단계
접수: 관할 등기소 방문 → 신청서 작성(전부/일부) → 신분증 제시.
납부: 창구 고지 금액 기준으로 수수료 납부 → 교부 대기.
교부: 문서 수령 후 즉시 내용 확인 → 필요 시 추가 발급.
※ 팁: 대리 발급 시 위임장·신분증 사본 등 요구 서류가 다를 수 있으니 해당 등기소에 사전 문의가 가장 정확합니다.
3) 전부증명서 vs 일부증명서, 어떻게 고를까
3-1. 개념·차이
전부증명서: 해당 부동산의 과거~현재 권리 내역을 모두 담습니다(표제부·갑구·을구 전체).
일부증명서: 특정 권리(예: 근저당권, 가처분 등)만 골라 발급합니다.
기준: “기관이 전체 이력을 요구하는가, 특정 항목만 요구하는가”에 따라 결정합니다.
3-2. 활용 시나리오(간단 판별)
전부증명서가 유리한 때: 매매·대출·경·공매 참여, 상속·증여, 분쟁 소명 등 “전체 히스토리”가 필요한 경우.
일부증명서가 유리한 때: 특정 권리(예: 근저당 말소 확인, 특정 가압류 존재)만 증빙해야 할 때.
제출 팁: 기관이 모호하게 요구하면 기본은 “전부증명서”. 일부증명서만 제출했다가 재요청이 나는 경우가 잦습니다.
3-3. 입력·선택 팁(집합건물·토지·단독)
집합건물: 동·호·전유면적 + 대지권 비율을 정확히 선택합니다. 전유·대지권 페이지 누락은 빈번 오류입니다.
토지/단독주택: 지번·지목·면적을 계약서와 대조해 한 글자라도 다른지 확인합니다.
혼합 단지: 토지와 건물이 분리 등기된 경우가 있으므로 각각 발급해 대조합니다.
4) 오류 해결 7가지 + 계약 직전 체크리스트 7가지
4-1. 자주 생기는 오류 7가지(즉시 해결 루틴)
주소·지번 오입력 → 도로명/지번 전환, “동·호” 재확인.
전유/대지권 누락 → 집합건물 선택 단계에서 전유·대지권 모두 체크.
결제 실패 → 다른 카드/브라우저로 재시도, 팝업 허용.
PDF 미저장 → 결제 직후 자동다운로드 확인, 안 되면 “발급내역”에서 재다운로드.
운영시간·점검 예외 → 시간대 변경(오전 9~11시 추천) 또는 다른 채널(무인/방문)로 우회.
일부증명서 오발급 → 기관 요구가 “전체 이력”인지 최종 확인 후 전부증명서로 재발급.
프린터 문제 → PDF 원본을 먼저 저장하고, 출력은 다른 PC/프린터에서 진행.
4-2. 계약 직전 체크리스트 7가지(실무 기준)
표제부 동일성: 주소·동·호·면적·대지권 비율이 계약서와 일치하는가.
갑구(소유권): 소유자·이전 원인·시점의 연속성에 이상이 없는가.
을구(부담권리): 근저당·전세권·임차권·지상권 등 현재 부담이 무엇인가.
말소 예정 권리: “말소 후 재발급본으로 대조”를 계약 특약에 반영했는가.
분리 등기: 토지/건물 모두 확보했는가. 누락이 없는가.
최신본: 전날·당일 아침 2회 발급으로 변동이 없는가.
보관: 계약 폴더에 파일명 규칙으로 저장하고 추후 분쟁 대비 백업했는가.
4-3. 제출·보관 루틴 5가지(재요청 예방)
파일명: 단지명_동호_등기사항전부증명서_YYYYMMDD.pdf.
백업: 클라우드+USB 이중 보관, 메신저 전송 시 민감정보 최소화.
형식: 기관이 PDF를 허용하는지, 출력본/원본을 요구하는지 사전 확인.
재발급: 마감 전날/당일 아침 최신본으로 갱신.
내부링크: “등기부등본 보는 법(표제부·갑구·을구)”, “신탁원부 발급”, “근저당권 말소” 순으로 읽기 동선을 연결해 자료 검증 시간을 줄입니다.
5) FAQ(실전 질문을 문장형으로)
1. 전부/일부 중 무엇을 제출해야 하나요?
→ 기본은 전부증명서, 특정 권리만 증빙 시 일부증명서.
2. 온라인 발급만으로 충분한가요?
→ 기관 요구 형식 우선. PDF 가능 기관이 많지만, 일부는 출력본/원본을 요구합니다.
3. 무인발급기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 인터넷등기소 또는 관할 등기소 방문으로 대체하세요.
4. 운영시간은 고정인가요?
→ 채널·지점별로 다르고 점검·혼잡 예외가 있습니다. 안내 공지를 먼저 확인하세요.
5.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 채널·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창구 고지 금액”이 최종 기준입니다.
6. 집합건물은 무엇을 더 확인해야 하나요?
→ 전유/대지권을 함께 확인하고, 토지·건물 분리 등기 여부를 점검하세요.
발급 채널은 세 가지(인터넷·무인·방문), 선택은 두 가지(전부/일부), 검증은 한 가지(최신본 대조)입니다. 이 세 축만 지켜도 재요청·보정·왕복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제출 기관의 요구 형식과 현장 안내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한 번에 통과하는 서류 루틴을 만들어 두세요.